할아버지 & 할머니

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30여년의 목회생활을 지난 일요일 부로 은퇴하셨다.

장손으로써 그 신실한 목회생활을 끝 맺는 곳에 함께 할 수 없었던 것이 많이 죄송하다.

우리 집의 믿음의 시작이셨고, 지금도 신앙적으로나 일상적인 삶 가운데서도 모범이 되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.

존경합니다, 그리고 사랑합니다. 저도 당신과 같이 믿는 자의 모범, 그리고 세상의 빛이 되겠습니다.
Posted by Hunh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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