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 GSU M.T 모습들


이거 들고 다니느라 팔 떨어지는 줄 알았다.


South Italian 영동의 취향의 'Flower Room'
그나저나 저 발은 누구?


겹살타임!


영동의 카메라 본능.


내게 폐암세포 0.5% 증가시켜준 겸살들.


광풍속 겹살굽기 혈투.


태워도 맛있다.


아름누님 슈주 따라하지 마세요.
요새 애들이 보면 누나 싸이 테러임 ㅎㅎ


수빈아 뭐하니?


인철이형 애 갈구지 마세요.


GSU 초절정 미녀3총사
아 맞다 아영이 누나 빼고.


바쁜척 하는 원철이




새댁 삘 난다면 좋다던 아영누님.
그러나 컨셉은 컨셉일 뿐.



1초뒤 용트림할 기세.


형 웃으니 보기 좋네요 ㅋㅋ


후추보단 손 때 맛.


도촬본능




봉산탈춤 Intro 추시는 회장님



기 모으시는 회장님.


게임본능 I


도촬본능 II


술 강요 본능


알콜본능


여기 한잔더 달란 말이다!




밤 샌 자들의 최후...
그것은 바로 도촬이다.





앗 훈남이다 하악하악



분노의 점프샷.
은경이 끝까지 엘라스틴 포즈 유지본능


신인 아이돌 그룹 인사드립니다


사진 제목
'넌 분명히 민간인인데, 왜 나는 네가 군인으로만 보일까?'


'지켜보고 있다'



GSU 공인 '황정음' 현정이.
그러나 실상은 포청천.
"개작두를 대령하라!!!!"


MT 끝나고 SM 이수만 사장한테 가서 데뷔시켜 달랄 기세.


'謐愛摘醱'
수빈아 미안.


은경이의 끝날 줄 모르는 엘라스틴 포즈.


"충격! 회장님은 Looser였다!!"
GSU 일보 조훈희 기자


종이컵은 말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.



너무나 배고픈 나머지 젓가락 씹어먹을 기세.



남들은 다 해장국 먹을때
나만 줏대있게 비빔밥.


참 GSU 스러운 간판.


'나는 떠나고 싶다'
Bohemian 인철




애수의 남자, 원철.



'분명히 말하지만, 넌 옥택연이 아니다.'


여기서 부턴 회장님의 One Man Show!



그의 목표는 과연..?


그것이었다.
분명 나는 이 사진을 보고 어렸을 때 즐겨 보던 '닥터 슬럼프'가 생각이 났다.






음반 낼 기세.


음반 낼 기세 II
은경의 멈출 수 없는 엘라스틴 본능.


'얘들아! 화생방서 나오면 이 자세로 뛰어야 한단다.'



너무도 심심한 나머지 Busking.


나름 한 곡 연주중.


그러나 결과는 시궁창.
이렇게 모은 돈은 후에 있을 빈곤 캠페인에 쓰일 예정.


내가 잠들어 있는 사이...


지금까지 GSU MT 사진들이었습니다.
밤애 너무 노느라 사진을 못 찍은 점 죄송합니다 ^^
전날 4시까지 일하다가 컨디션 난조가 있었지만,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었습니다.

마지막으로,

1.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므흣한 꽃무늬 방을 예약하고, 나와 같이 겹살이에서 나오는 폐암물질들을 마시는 등 모든 것을 총괄하고 찔끔찔끔 오는 후발대들을 왕복으로 셔틀뛰다(후발들 죄책감 느끼세요!!) 몸살걸린 South Italian Big G 영동이의 희생정신을 기억합시다.
2. MT 못오신 분들!! 계속 그러시면 Outsider 됩니다. ㅋㅋㅋ
2. 일찍 가신 분들! 제 사진기에 찍히시지 못하신 것 후회하시죠? ㅋㅋ
3. 아침에 라면 먹고 먹튀한 Human Being들(형선, 인선, 도형, 현식형) 잊지 않겠다.


지금까지 이름만 들어도 훈훈~ 한 조훈희 였습니다!

마지막으로 뽀나쓰!




'사진사의 모델본능'
Posted by Hunh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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